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D 멀미 (문단 편집) ==== 화각 (FOV) 조정하기 ==== FOV값으로 인해 개인차가 요상하게 적용되는 사례도 있는데 [[둠]], [[하프라이프]], [[포탈 시리즈]]는 10분 이상 플레이를 하면 머리를 움켜쥐고 방바닥에 누워서 최저 30분 이상을 가만히 있어야 진정이 되는 사람이 어째서인지 디센트, 헤일로 같은 FPS 게임은 오래 해도 별다른 멀미 증세를 못 느끼는 일이 있다. 이런 사람은 대개 [[FOV]] 값에 민감한 사례로, 자신에게 맞는 FOV 값 조절을 잘 해주면 멀미현상이 사라지거나 완화되기도 한다. 오늘날의 FPS는 대부분 FOV 값 조절 옵션을 지원하니 참고하자. 멀미를 일으키는 게임의 대다수는 FOV 값이 작은(시야각이 좁은) 경우인데, 그렇다고 이 값을 너무 높이면 반대로 좌우 화면이 오목거울마냥 왜곡되어 똑같이 멀미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신한테 잘 맞는 값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이상하게 적용되는 사례로 1인칭인 둠이나 퀘이크, 하프라이프 등의 게임은 가속 점프에 로켓 점프, 버니합 등 각종 버그성 이동 기술까지 써가며 날뛰어도 멀미가 안 나는 반면, 3인칭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 걸어다니기만 해도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1인칭의 경우 FOV가 어떻든 그냥 현실을 보듯이 화면을 이해하면 되지만 3인칭의 경우 자신이 조종하는 것과 시야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 이해관계가 살짝 달라지기 때문인 듯. 마우스 감도를 줄이는 것도 사람에 따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화면전환이 느리게 되기에 감각 부조화의 정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게임의 장르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예로 어느 한 FOV와 카메라 각도, 높이 등의 설정은 플랫포머에서 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이걸 그대로 레이싱 게임에 적용하면 얼마 안 가 멀미가 나거나 게임플레이가 굉장히 불편해진다. 이는 카메라가 자유롭고 상황에 따라 멈춰가며 플레이할 수 있는 플랫포머는 FOV가 낮거나 카메라 각이 조금 이상해도 카메라를 돌려가며 공간을 이해할 수 있어 딱히 높은 FOV가 필수는 아닌 반면 카메라가 비교적 고정되어 있고 계속 움직여야 하는 레이싱 게임은 그에 따라 공간 지각에 도움이 되는 높은 FOV와 적절한 카메라 설정이 필요하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